⠀⠀⠀ 부는 악기인 취 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뜻에서 \'대취타\'라고 부른다. 원래는 행렬의 앞에 위치하여 가던 악대인 타수와 행렬의 뒤에 위치하여 따라가면서 연주하던 세악수로 이루어진 형태였으나, 시대가 바뀌고 무대화 되면서 취타수의 편성을 축소하여 연주하게 되었다. ⠀⠀⠀ 2016년 4월부터 문화원에 취타를 배우러 오신 분들로 구서오디어 있으며 대구시민취타대 단장 배해근 선생님이 지도를 맡고 있다. ⠀⠀⠀ ⠀⠀